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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으로의 역이민..? 구체적으로 한국의 어떤면이 역이민을 생각할만큼 좋은가에 대해서? 한국이 발전했습니다. 막연히 시간이 흘렀으니 그정도 변화는 생기지 않겠느냐의 차원을 넘어선 발전입니다. 전 거기서 한국의 미래가 밝다고 느꼈습니다. 무언가가 변하는데 의도되고 계획된 변화와 그렇지않고 시간이 흘러서 변하는 변화는 다릅니다. 한국의 발전은 내부의 계획된 희망이 원동력이된 변화로 느껴졌습니다. 초일류 선진국으로의 진입이 가까웠다라는 신호죠. 한가지 더 놀라운건 사람들의 변화입니다. 물론 교통질서위반 같은 기본 질서의식은 아직도 좀 떨어집니다. 하지만 전 그런 부분을 무조건 나쁘게만 보지 않습니다. 특히 한국처럼 인구 과밀도 지역에선 그런 적당한 타협은 필요할수도 있다고 봅니다. 아시겠지만 미국은 강력한 법으로 유지되는 나라인데 .. 2020. 4. 17.
매일 매일 독일어 #05 Der Fänger im Roggen Ich trat auf irgendeinen Schuh am Boden und wäre fast umgefallen 나는 바닥에 있던 신발을 밟고 하마터면 넘어질 뻔 했다. Sein Gesicht war dick mit weißer Salbe eingeschmiert.그의 얼굴은 하얀 연고로 두껍게 칠해져 있었다. Ich konnte den Lichtschalter nicht finden. Ich tastete die ganze Wand ab.나는 스위치를 찾을 수 없어서 온 벽을 더듬거렸다. Ackley hielt sich die Hand über die Augen, weil es ihn blendete.Ackley는 눈이 부셔 손을 눈위로 갖다댔다. Wegen was habt ihr euch denn.. 2020. 4. 14.
매일 매일 독일어 #04 독일어 Partizp 1 와 2 독일어의 분사 질문 > Partizip 1과 Partizip 2에 대해서 질문 드려요. 다름이 아니라 동사를 형용사화 할 때에요. 1. 동사의 Inf + -d / Partizip 1 2. 동사의 p.p형 / Partizip 2 이렇게 두 가지 형태가 있잖아요. 그런데 문장 독해를 하다보니까 막 두 가지가 혼재되어서 형용사로 나오던데요. 혹시 사용에 규칙이 있나요? 아니면 둘 다 같은 의미로 사용되기 때문에, 둘 중에 아무 것이나 써도 되나요? 예를 들어서, Er beschreibt sich selbst als einen recht entspannt wirkenden Mann mit einer dunkel umrandeten Brille 라는 문장에서요. entspannt가 왜 entspannend가 아니고 entspa.. 2020. 4. 10.
매일 매일 독일어 #03 das sind zwei verschiedene Paar Schuhe 둘은 비교할 수 없는 별개의 것이다 중이 제 머리 못 깎는다: “내가 혼자 하는 것보다는 다른 사람의 도움을 받을 때 일이 더 잘 되고, 또 그 사람이 혼자 하기 힘들 때 내가 도와주면 더 잘 된다” 그러면 독일어에 “Alleine kommt man nicht weit“라는 말이 있습니다. (혼자서는 멀리 못간다) ------ : „내가 배웠으니까 내가 가르칠수도 있다.“ 할 때 „배우는것과 가르치는것은 똑같이 않다“ : „A und B, das sind zwei verschiedene Paar Schuhe“라는 속담이 있습니다. (A 그리고 B는 경우가 다르다/ 그 둘은 서로 비교할 수 없는 별개의 것이다) 따라서: „Lernen und Lehren, das sind zwei verschiedene Paar Schuhe.“입니다. 2020. 4.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