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티쯔8 한국으로의 역이민..? 구체적으로 한국의 어떤면이 역이민을 생각할만큼 좋은가에 대해서? 한국이 발전했습니다. 막연히 시간이 흘렀으니 그정도 변화는 생기지 않겠느냐의 차원을 넘어선 발전입니다. 전 거기서 한국의 미래가 밝다고 느꼈습니다. 무언가가 변하는데 의도되고 계획된 변화와 그렇지않고 시간이 흘러서 변하는 변화는 다릅니다. 한국의 발전은 내부의 계획된 희망이 원동력이된 변화로 느껴졌습니다. 초일류 선진국으로의 진입이 가까웠다라는 신호죠. 한가지 더 놀라운건 사람들의 변화입니다. 물론 교통질서위반 같은 기본 질서의식은 아직도 좀 떨어집니다. 하지만 전 그런 부분을 무조건 나쁘게만 보지 않습니다. 특히 한국처럼 인구 과밀도 지역에선 그런 적당한 타협은 필요할수도 있다고 봅니다. 아시겠지만 미국은 강력한 법으로 유지되는 나라인데 .. 2020. 4. 17. Wendepunkt 진작 끝내지 않음에, 끝내지 못함에 대한 후회. 후회가 없는 최선의 선택을 한다는 것. 그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내가 할 수 있는 일과 할 수 없는 일을 구별할 줄 아는 지혜(Weisheit)를 가지는 것에 대한 갈망. 당장 내가 해야 일 그 일에 집중을 하는 것. 그리고 그것을 절대 포기하지 않는 것. 꾸준히 해 나가야 결실을 맺을 수 있다는 사실을 잊지 않길. 인생을 배운 계기. 꼭 이렇게 배웠어야만 했을까? 다들 이렇게 가슴이 찢기는 고통 속에서 살아가는 것일까 지독하게 멍하니 지나온 세월들. 진작에 깨달았어야 했다. 오히려 다행이다. 더 나이가 들기 전에 내 자신이 변화할 수 있는 계기(Auslöser)가 생겼다. 이 전환점을 얼마나 멋지게 이겨내느냐. 그것에 따라 나 미래가 달라질 것이다... 2019. 10. 22. 사람은 누구나 서로 사귀다가 그 관계를 그만둘 수 있어요. 연애하다가 헤어졌을 때 상대가 나를 배신했다는 말은 하지 마세요. 사람은 누구나 서로 사귀다가 그 관계를 그만둘 수 있어요. 너를 좋아하는 마음은 내 자유지만 네가 나를 좋아하는 건 너의 자유잖아요. 여기에 손익을 따지니까 내가 이렇게 해줬는데 너는 요만큼만 해줬다는 계산이 자꾸 튀어나옵니다. 그러고는 나를 배신했다, 어떻게 그럴 수가 있느냐며 분노합니다. 그러면 그럴수록 나만 불행해지고 내 삶만 파괴됩니다. 이 파괴는 배신한 상대가 아니라 내가 스스로 만들어낸 겁니다. 사랑을 계산하지 마세요. 헤어지는 경험이 없는 사랑은 없습니다. 이별을 맞닥뜨렸을 때 '당신과 만나서 그동안 즐거웠다. 덕분에 사람 심리가 어떻게 변하는지 배웠어' 이렇게 긍정적으로 받아들이세요. 그러면 결국 내 삶이 아름다워집니다. -.. 2019. 10. 22. 내가 배우자를 용서할 수 있을까? 배우자를 용서하는 게 어렵나요? 왜 용서하는 게 당신과 배우자에게 중요한 한지에 대해 알아봅니다. 우리가 용서하지 않으면 어떤 일이 생기는가? 용서하는데 방해가 되는 것은 무엇인가? 용서하는 것을 어떻게 배울 수 있나? 많은 사람들은 매일 매일 실망과 상처에 시달린다. 그들은 끊임없이 용서와 면죄를 할 수 없는 기억들을 떠올린다. 그리고 날마다 " 왜 하필! 어떻게 나한테 이럴 수가 있어. 나는 그를 절대 용서할 수가 없다. 나를 이렇게 취급해서는 안된다."라는 생각에 고통스러워한다. 우리가 용서하지 않으면 어떤 일이 생기는가? 우리는 마음속으로 상대방을 비난하고 그가 한 행동에 원한을 갖습니다. 우리의 생각이 우리의 몸과 감정에 영향을 미치므로, 그런 무서운 생각은 우리를 내면의 균형으로부터 벗어나게 .. 2019. 10. 18. 이전 1 2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