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3 2014년 독일에서 4번째 크리스마스 2014년 여전히 나는 여기고, 독일에서 4번째 크리스마스를 맞았다. 비가 추적추적 오는 뮌스터 중심가의 밤 해가 지고 저녁이면 아름답게 불이 밝혀진 각 상점들과 교회 앞에 세워진 큰 크리스마스 트리와 불빛들은 마음을 들뜨게 한다. 뮌스터는 다른 도시와는 다르게 크리스마스 시장이 여러군데 뿔뿔이 흩어져있다.이 곳은 교회 앞 갈래길 사람만큼 큰 개가 눈에 띈다. 사람들로 북적이고 발 딛을 틈이 없는 도르트문트 중심가와 크리스마스 상점들, 도르트문트는 크리스마스가 아니어도 인파가 한 길에 몰리지만 (가게들이 한 길에 나란히 서있기 때문)크리스마스 시즌엔 더 많은 사람들로 길거리가 꽉 찬다. 크리스마스 시즌이면 독일사람들이 꼭 마시는 레드와인을 따뜻하게 데운 달콤한 글뤼바인을 나도 친구들과 마셨다.이 건 날씨.. 2015. 2. 10. 북해에 있는 섬 Norderney 브레멘을 지나 독일 북쪽 끝으로 가서 배를 타고 도착한 섬, 끝없이 바다가 펼쳐지는 곳 2015. 2. 10. 내가 보는 풍경 2015. 2.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