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바이러스3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응하는 독일시민들의 방법 독일에서 가장 붐비고 유동인구가 많은 중앙역 중 하나인 쾰른 중앙역 현재 입니다.독일에서 이동제한과 사회적 거리 두기 명령이 떨어진 이 후 대체적으로 밖에서는 사람이 거의 안 보입니다. 기차 안도 마찬가지입니다.독일 생활 중 쾰른 중앙역이 이렇게 비어 있는 건 처음보네요. 독일 드럭스토어 Rossmann 앞 광경입니다.사람들이 줄을 서있죠. 왜냐하면 해당 가게에서 당일 8시에 휴지가 입고된다고 더이상 직원에게 문의하지 말아달라는 문구를 써붙여놨었습니다.저는 8시 10분 전에 나갔는데 이미 줄이 이렇게 길더군요.생필품인 휴지를 못 사서 아침부터 줄을 서서 기다려야 하는 사태까지 왔습니다 : 2020. 3. 29. 독일 연방총리실장 헬게브라운과의 인터뷰에서 한국을 모범사례로 언급 메르켈의 연설에서는 얼마나 많은 사랑하는 사람들을 잃어야 하는가하며 감정적인 호소를 하고 매일 독일언론은 이웃 나라 이탈리아의 상황을 덤프트럭으로 시체를 나르는 모습과 함께 보도 해도 독일에서는 아직도 나와는 관련없는 일이라며 나 몰라라 하는 사람들이 있다 SPIEGEL: Herr Braun, die Zahl der Corona-Infizierten steigt immer weiter, viele Menschen halten sich nicht an die von der Regierung beschlossenen Einschränkungen. Kommt jetzt die Ausgangssperre?Braun: Erst mal setzen wir darauf, dass die Bevölkerung die.. 2020. 3. 28. 한국의 코로나상황 대처에 대한 독일언론의 의견, 외신 반응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전 세계가 뒤집어졌다.이 전염병을 대하는 각 나라의 방식과 의료시스템에 따라 감염자 수와 사망자 수가 천차만별로 갈라졌다.어떤 대응과 시행이 옳고 틀렸다고 말 할수 있을까? 한국에서 Covid-19(이하 코로나 19)가 본격적으로 확산된 것은 2월 중순 경 신천지 대구교회에서 시작되었습니다.일명 "슈퍼전파로" 불리게 된 이 감염의 원인은 31번째 확진자였던 61세 여성이 코로나 19 증상이 나타나기전 신천지 대구교회를 네차례 방문하면서 였는데요.대규모 사람들이 좁은 공간에 모임으로써 이 31번째 확진자는 같은 시간 대 예배에 참석한 사람은 대략 1천여명에 달하였고, 게다가 코로나 19의 위험성이 알려지지 않았던 초기라 경각심도 낮은 상태였으므로 무더기 확진자가 나올 수 밖에 없는 .. 2020. 3.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