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1 겨울이 되면 어김없이 생각 나는 책 그리고 아무말도 하지 않았다 (전혜린에세이1)저자전혜린 지음출판사민서출판사 | 2002-01-10 출간카테고리시/에세이책소개독일 유학후 대학교수로 생활하다 자살로 생을 마감한 저자의 자서...글쓴이 평점 겨울이 되면 어김없이 생각나는 책이 하나있다.봄, 여름, 가을 동안 책장에 꽂혀있다가 겨울이 되면 나도모르게 손이 그 책으로 뻗쳐 책장에서 끄집어낸다.바로전혜린의 에세이다.전혜린의 에세이는 그녀가 1958년부터 1965년까지 7년에 걸쳐 써놓은 일기를 엮은 것으로 독일에서의 삶과 전혜린의 딸 정화를 키우면서 쓴 육아일기 등을 담고 있다. 전혜린은 1934년 1월 1일에 태어나 1952년 서울대 법대를 다니던 도중 1955년 도독하여 뮌헨대에서 독문을 전공하고 졸업 후 1959년 귀국하였다. 그리고 196.. 2015. 2. 19. 이전 1 다음